[뉴스핌=김선미 기자] 헤르만 반 롬푸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아일랜드에 은행권 회생을 위한 단호한 조치를 촉구하는 한편 유럽은 재정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을 갖추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30일(현지시간) EU-아프리카 정상회담에 참여한 롬푸이 상임의장은 프랑스 24 TV와의 인터뷰에서 "아일랜드는 은행권 회생을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재정긴축을 단행해야 한다"며 "이는 유로존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의 문제"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유로존은 재정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도구와 의지를 갖추고 있으며, 단일 통화인 유로화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명시했다.
롬푸이 상임의장은 또한 최근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위축되었던 경제가 2%대의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공고한 회복세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