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내년 미국 원유 가격이 평균 배럴당 83.66달러로 전망되었다.
약 33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시장조사 결과, 내년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가격이 10월 전망치인 배럴당 83.32달러에서 83.66달러로 2개월 연속 상향조정되었다.
다만 전문가들은 유로존 부채우려와 중국의 금리인상으로 원유가 랠리는 제한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덧붙였다.
또한 신흥경제국들이 강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선진국들의 성장세가 내년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공급과 높은 재고 수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낮은 쿼터준수율 등도 원유가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