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미래에셋증권 정승재 연구원은 26일 코스피 하락에 대해 "미국 증시가 휴장하고, 우리 증시는 주말을 앞둔 가운데 뚜렷한 방향타가 없어 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스낙시장의 낙폭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는 이유는 글로벌 악재가 아닌 내부수급에 있다고 진단했다.
즉, 투신권의 대량 매물 때문에 장이 밀리고 있다는 것. 그러나 정부나 기타 법인의 매수 의지가 여전하기 때문에 단기 하락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기금의 매수세는 다소 떨어지고 있지만 기타 법인은 여전히 1400억원 이상 사들이는 중이다.
더불어 정 연구원은 "아일랜드 발 위기가 스페인으로 번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 때문에 외국인 매수세의 탄력이 약하다"며 "시장 전체를 끌어올리기엔 모자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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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청 기자(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