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HMC투자증권은 전세계 철강 가격이 횡보중이라는 리포트를 25일 내놨다.
HMC 투자증권 박현욱 연구원은 "자동차를 제외한 건설, 가전 등 수요산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분석했다.
특히 "전세계 철강 수요의 50%를 점유하는 중국의 월별 수요가 부동산 규제 정책 등으로 인해 6천만톤 수준에서 정체 됐다"면서 "12월에는 비수기에 진입하는 점까지 고려하면 연말까지 철강업종 모멘텀은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따.
반면 10월 세계 조강생산량은 1.17억톤으로 전월대비 5.4% 오히려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리포트 전문.
* 전세계 철강가격 횡보, 연말까지 펀더멘털 측면 모멘텀 크지 않을 것
-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철강가격은 성수기임에도 횡보를 하고 있음. 이는 자동차를 제외한 건설, 가전등 수요산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하기 때문으로 판단
- 특히 전세계 철강수요의 50% 가까이 점유하는 중국의 월별 철강수요는 부동산 규제정책 등으로 6천만톤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음
- 12월에는 비수기에 진입하는 점을 고려시 연말까지 철강업종 모멘텀은 크지 않다고 판단.
- 철강업종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비중확대를 모색해야 하는 시점은 2011년 구정 이후라는 기존 입장(10월19일자 2011년 철강산업 전망보고서)을 유지
* 10월 전세계 조강생산량 전월대비 증가
-10월 전세계 조강생산량은 1.17억톤으로 전월대비 5.4% 증가
- 북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이 증가하였다. 중국의 10월 조강생산량은 5,030만톤으로 전월대비 4.9% 증가
- 전월대비 증감률은 5개월만에 (+)로 전환되었으며 중국 정부의 전력공급 중단조치로 9월 조강생산량은 전월대비 7.1% 감소하였었음
- 철강가격이 보합인 점을 고려하였을 때 10월 전세계 조강생산량 증가는 감산의지가 약화되어 있다고 판단되어 철강업종 펀더멘탈에는 긍정적이지 않다고 판단
- 중국의 10월 철강 명목소비는 6,357만톤으로 전월대비 0.3% 소폭 감소하였다. 봉형강과 강관 명목소비는 전월대비 각각 0.2%, 3.5% 증가하였으나 판재는 전월대비 2%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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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