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세계 7위 항공산업국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는 소식으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비츠로시스와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등 상승 중인 가운데 퍼스텍 역시 정부의 다양한 항공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그 수혜 여부가 주목된다.
퍼스텍은 이미 전자제어시스템 등 핵심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KUH, T-50, UAV, UH-60 등 대표적인 국내 항공체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해외 수출을 추진 중인 T-50 항공기의 조종석 패널(NVIS)분야 등에 지난 2000년부터 참여해 개발 및 양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퍼스텍은 EMS전문 글로벌기업인 Celestica와 민/군수용 환경제어 장치전문업체인 Fairchild Controls사 등 국내외 유수기업과 업무 제휴를 맺고 항공기, 유도무기, 지상무기 등의 첨단전자제어시스템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주가는 약세다. 퍼스텍은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 소식에 방산주로 주목받으며 한때 급등세를 보였으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하락 중이다. 25일 오후 2시 6분 현재 퍼스텍은 2.21% 내린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정부는 오는 '2020년 항공산업 글로벌 7 도약'을 위한 후속조치로 항공기 통합설계 기술 및 지능형 자율비행 기술 등 10대 항공핵심기술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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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