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미국의 지난 달 내구재 주문은 2년래 가장 크게 줄어들면서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0월 계절조정을 감안한 내구재주문이 전월대비 3.3%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직전월의 5.0% 증가에 비해 악화된 수준으로, 작년 1월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보합 수준을 점친 시장 전망보다도 부진한 결과다.
이 기간 운송을 제외한 자본재수주도 2.7% 감소하며, 0.6% 증가를 전망했던 예상치를 훨씬 하회했다. 이 역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큰 폭 줄어든 것이다.
항공기와 방위산업을 제외한 민간 자본재 수주는 4.5% 감소, 직전월의 1.9% 증가에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시장 전망치 1% 증가보다 저조한 수치로, 기업들의 자본지출이 급격히 줄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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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