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휴장에서 복귀한 일본 증시가 유럽 부채위기와 한반도 리스크에 대한 경계심에 초반 낙폭을 2% 가깝게 확대하고 있다.
2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3분 현재 9915.04엔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200.15엔, 1.98% 하락하고 있다.
이날 닛케이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1.71% 하락한 9942.54에서 출발한 뒤 낙폭을 조금씩 확대하고 있다.
전날 북한의 도발 사태와 함께 유로존의 채무위기에 대한 우려로 해외 증시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한반도 사태가 전면전 양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견해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를 계기로 차익 실현에 나서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유로존 채무위기로 유로가 엔화에 대해 약세폭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수출주에 부담을 안기고 있다.
개별주로는 도요타와 혼다, 미즈호 금융지주 등이 하락하고 있다.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 선물은 전 거래일 종가에서 225엔 하락한 9890엔으로 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