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 23일 장 마감 후 북 연평도 도발 사건이 알려지자 당장 내일 증시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양종금증권 원상필 연구원은 "어떤 영향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과거 북한과 14번의 충돌이 있었지만 하루, 길어도 이틀 정도 장에 영향을 미쳤을 뿐 그 이상의 파장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원 연구원은 오히려 북한 리스크 이후 주가가 반등했음을 지적했다.
그는 "북한의 도발로 주가가 떨어진다면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미래에셋 정승재 연구원은 '학습효과'에 주목했다.
그는 "연평도 해전 때 그러했듯이 이번 사건도 단기적인 이벤트에 그칠 것"이라며 "천안함을 비롯해서 시장은 이미 북한 리스크에 대한 학습효과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악재에 노출됐다고 해서 주가 추세가 꺾이는 일은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다만 단기적인 투자 심리 위축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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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청 기자(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