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컴퓨터기기 제조사인 휴렛-팩커드(HP)가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HP는 22일(현지시간)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1.33달러의 순익을 올려 톰슨 로이터의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1.27달러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 증가한 333억 달러로 전문가 전망치인 327억5000만달러를 넘어섰다.
HP는 이와 함께 4분기 매출이 328억달러~330억달러,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이 1.28달러~1.3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의 4분기 예상치인 327억4000만달러 매출에 주당 순익 1.22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2011년 연간 매출전망은 1320억달러~1335억달러, 주당순익은 5.16달러에서 5.26달러로 제시했다. 이 역시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324억달러의 매출에 5.11달러의 주당순익을 초과하는 수치이다.
HP는 이날 1.8% 상승한 43.2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