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근 글로벌 정상들이 경쟁적인 자국 통화 평가절하 움직임 억제를 주장한 점도 재차 강조했다.
클로드 총재는 22일(현지시간) 유럽 의회에 참석, ECB의 연례 보고서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강세가 미국의 관심사라고 밝힌 미 당국의 입장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전적으로 동감의사를 표했다.
트리셰 총재는 이어 "선진국 주요 통화들 중 믿을만한 통화인 달러는 미국의 관심사일 뿐 아니라 유럽과 전세계의 과심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 경상 흑자나 환율 수준의 신흥시장 경제권 통화와 관련해서는 "충분한 유연성"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평가했다.
트리셰 총재는 "환율 시스템이 보다 시장 지향적이어야 하며 경제 펀더멘털을 반영한 환율안전성 개선이 필요하고, 경쟁적인 평가절하를 피하는 것이 신흥 경제권이나 국제사회 모두의 관심사"라고 강조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