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기자] 획기적인 신평면인 플러스 알파존으로 지난 6월 '수원 SK 스카이뷰' 분양 당시 주목 받았던 SK건설이 최근 아파트 신평면을 개발,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SK건설(대표 윤석경)은 그동안 시장에서 인기가 없었던 아파트 1,2층을 특화시키는 평면 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41건의 다양한 아파트 신평면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신평면은 1층에 포함된 공간을 제외한 2층 평면은 33㎡내외의 소형 주택형을 분활해 활용되며, 각 공간들은 원룸형, 충립구 통합·분리를 통해 재택근무형, 2세대 통합형 등의 평면으로 꾸며지게 된다.

기존 평면들은 1층을 필로티로 만들거나 별도 출입문 혹은 1, 2층을 묶어 일괄적으로 복층 구조를 갖게 하는 설계가 대부분이었다. 이번에 SK건설이 개발한 평면은 1층 뿐 아니라 2층의 활용도를 함께 고려한 것이 큰 차별점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이러한 평면은 1, 2층의 세대수와 유형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주거단지의 위치 및 시장상황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를 능동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건설사의 입장에서도 분양률을 최적화 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된다.
SK건설 상품개발본부장 신희영 상무는 "소형 주택형에 대한 수요가 많은 도심지나 대학가 주변의 프로젝트에 신평면을 적용할 경우, 새로운 고객 니즈(Needs)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SK건설은 업무공간을 주거 내부가 아닌 외부로 배치하고 별도의 출입구를 마련하는 등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고 소규모 미팅 및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재택근무에 특화한 평면과 공용 공간과 세대별 독립공간을 확보한 2~3세대 동거형 평면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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