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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금융당국이 지역은행에 대한 배당금 기준을 완화한 이후 처음으로 주식환매와 배당금을 상향 조정한 은행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미국 코메리카 은행(ticker: CMA)은 3/4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분기 배당금을 기존 5센트에서 10센트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메리카 은행은 자사 보통주 7%에 해당하는 1260만 주에 대해서도 환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메리카 은행이 발표한 배당금 규모는 지난 2008년까지 이 은행이 지불했던 평균 분기 배당금 66센트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번 코메리카의 배당금 분배율이 18% 수준이라는 점에서 과거 평균 45%~55%의 분배율을 감안하면 향후 배당금이 계속 상향 조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메리카 은행이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으로부터 받은 자금을 전부 상환했으며 자본상태 역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경기침체를 견뎌낼 정도로 건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