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달 북미지역의 반도체장비 수주액이 3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수주 출하 비율이 2009년 6월 이후 처음 균형점 이하로 떨어졌다.
18일(현지시간) 북미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지난 10월 3개월 평균 장비 수주액은 15억 9000만 달러로 9월에 비해 3.5%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반도체 업체들의 수주출하비율(Book-to-Bill ratio)은 0.98로 직적월 1.03에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추출하비율은 1을 넘으면 수요가 생산을 앞선다는 의미다.
북미 지역 반도체 업체들의 평균 장비 수주액은 지난해 10월 이후 급격히 증가했지만 올해 8월 들어서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스탠리 마이어 SEMI 대표는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수출출하비율이 1을 밑돌았다"며 "최근 신규 주문이 늘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출하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