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의 구체안이 발표됨에 따라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돼 이날 채권시장은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19일 "전일 미국 채권금리 상승으로 인해 장초반 약세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동안 불확실성으로 작용했던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안이 확정됨에 따라 정책불확실성 해소로 인해 채권매수세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바탕으로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수익률 3.30%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으며, 매수시점은 전일 종가 수준인 3.33%로 잡았다.
국채선물가격의 경우 112.40P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과 112.30포인트 수준의 매수 시점을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최근 국채선물시장은 20일 이동평균선이 상향돌파되며 강세반전 신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가 수급에 부담이나 주요 정책불확실성 해소를 고려할때 강세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국채 10년-5년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한다.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49bp가 적절해 보이며, 목표시점은 47bp.
오 애널리스트는 △ 주요 정책불확실성 해소 △ 연말까지 장기물의 수급공백 △ 내년 4월 RBC 제도도입을 앞둔 보험사들의 장기물 순매수 강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장기물의 상대적인 강세 베팅 전략을 지속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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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