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큐리어스가 철스크랩 수입을 본격화하며 원자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큐리어스는 17일 러시아산 철스크랩 수입을 통한 시장확보 등 원자재 사업의 활로를 개척했다고 밝혔다.
큐리어스는 지금까지 러시아 현지 딜러를 통해 철스크랩에 대한 수입 공급을 의존했으나, 2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러시아 시장을 공략한 결과 향후 수입물량에 대해 회사가 직접 계약해 국내 제강사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4분기 중 러시아산 철스크랩 5000톤을 수입할 계획이다.
우선 1차적으로 지난 10월말에 1500톤의 철스크랩을 사할린 소재 BOSS사와 수입 계약해 조만간 국내 제강사에 공급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내에 2차 3500톤을 수입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또한 지금까지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철스크랩 수입사업을 러시아 전역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큐리어스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 따라 향후 기존에 공급했던 공급가액 이상의 매출과 수익의 증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철스크랩 사업이 진행되면 OLED사업 부문의 실적과 더불어 내년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