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현대그룹주가 장중 하락폭을 만회, 일부 종목은 상승반전하는 등 주가 흐름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거래일보다 2.78%, 1800원 오른 6만 6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2% 가량의 낙폭을 보이며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매수 주문이 증가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현대증권 역시 1.23% 오르며 1만 2300원에 거래선을 형성하고 있어 하락폭은 모두 반납한 모습.
장중 6.64%까지 하락했던 현대상선도 낙폭을 축소하며 -3.65%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아직까지 맥퉈리증권 등 외국계를 포함한 창구에서 매도 주문이 몰리고 있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현대건설 인수에 필요한 자금 조달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득하고 있는 반면 시장은 전일부터 이에 대한 우려를 벗어내지 못하고 있다.
향후 인수 작업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현대그룹이 시장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현대그룹주를 바라보는 투자자들도 함께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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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