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 마케팅인사이트(대표 김진국)는 2010년 7월에 실시한 자동차기획조사의 결과, 소비자들이 기아차를 촬영한 사진을 보고 이를 가장 우수한 디자인으로 인식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사 홈페이지로부터 사진을 다운로드 받아, 네티즌 1만202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였다.
각 제조업체의 종합평균은 기아가 751점으로 가장 앞섰다. 그 다음 현대(743점), 지엠대우(719점), 르노삼성(718점), 쌍용(706점)의 순이었다.
국산차의 경우 1위는 현대 제네시스(814점)였으며, 기아 스포티지R(808점), 현대 에쿠스(805점)가 그 뒤를 따랐다. 기아의 K5(803점)와 K7(796점)이 나란히 4위와 5위에 올랐으며, 현대 제네시스 쿠페(792점)이 6위에 올랐다.
평가된 30개 수입차 모델중 1위는 벤츠 E300(793점)이었으며, 그 뒤를 인피니티 G37 sedan(792점), 벤츠 C200(791점), BMW X6(783점)가 따랐다.
TOP 10에는 BMW가 X6, 528, 740, X5 등 4개 모델, 벤츠가 E300, C200, S350 등 3개 모델, 아우디의 A4, MINI쿠퍼 등이 포함돼 유럽차가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마케팅 인사이트 측은 본 조사가 실제 차가 아닌 차량 사진 이미지에 대한 평가라며 여러가지 편향의 가능성을 우려했다. 또, 인기모델이 상대적으로 점수가 높고, 새로나온 차가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점을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