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16일 오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가 유로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미국채 10년물은 지난 2009년 6월 이후 최고로 상승하며 달러화에 호재로 소화됐다.
이에 이날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6주래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지속했다.
우리시각 오후 2시 13분 현재 유로/달러는 1.3643/48달러에 호가되며 전날 뉴욕장 대비 0.44%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12% 오른 113.14/18엔을 기록하고 있으며 달러/엔은 0.4% 가까이 하락한 82.86/92엔 근방에서 머무르고 있다.
또한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일시 78.74를 기록하며 6주래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78.35까지 오름폭을 반납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시장은 최근 유로화 약세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아일랜드 부채 우려를 비롯해 포르투갈 등 주변 유로존 국가들의 채무위기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17일까지 양일간 개최될 유럽 재무장관 회의에서 유로존 재정 위기 타개를 위한 해결책이 도출될 수 있을지 예의 주시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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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