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현대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오후 1시 1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거래일보다 14.95%, 6750원 하락한 3만 8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채권단의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이전부터 하락폭을 키워오던 현대상선은 오전 중 이내 하락폭을 확대하며 하락 제한폭까지 주저 앉았다.
이런 가운데 노무라증권에서 18만 1000주 이상의 매수 물량이 유입되는 등 약 23만주 이상의 매수주문이 외국계 창구에서 이뤄지고 있는 모습.
거래량 역시 이 시각 현재 240만 이상을 상회하고 있어 전일의 3배 이상에 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장에서는 현대상선이 유상증자 등 재무 부분에 대한 부담을 져야 하는 동시에 현대그룹 주력사인 만큼 이로 인한 수혜로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의 표출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한편 현대건설 인수로 현대그룹의 재계 서열은 현재의 17위에서 12위로 5계단 껑충 뛰어오른다.
현대건설을 인수하면 그룹 총 자산은 22조 3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