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 환율이 상승했다.
아일랜드 등 유로존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상승압력을 받았다.
미국 달러화지수는 6주래 최고치로 치솟았고 유로/달러는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의 부채 위기가 주목을 받으면서 1.35달러대로 추락했다.
16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4.50/1135.50원에 최종호가되며 전날의 1132.50/1133.50원에 비해 2.00/2.00원 상승했다. 장중고점은 1138.00원, 저점은 1133.50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8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32.7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 현물환 종가 1131.50원에 비해 1.25원 상승한 수준이다.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가 1.36달러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달러는 엔화에 대해서는 83엔을 넘어서며 5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달러는 1.3585달러, 달러/엔은 83.09엔으로 마감했다.
한편,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가 추가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지 모른다는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개장전에 나온 경제지표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0월 미국이 소매판매는자동차와 건축자재 판매 호조로 7개월래 최고 증가폭을 작성한 반면 11월 뉴욕주 제조업지표는 2009년 4월 이래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