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15일 오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약세 기조를 지속하고 있는 반면 호주달러는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일랜드의 부채 우려가 다시금 부각된 가운데 지난주 6주래 최저치까지 하락했던 유로화는 아일랜드 재무부가 구제금융 신청을 공식적으로 부정하고 나서며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유럽연합(EU)의 아일랜드 구제 여부와 중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안전통화인 달러화 엔화에 대한 수요가 다소 상승하고 있다.
우리시각 오전 10시 50분 현재 달러/엔은 전 거래일 대비 0.12% 오른 82.54/57엔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을 앞두고 1.6391/97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던 유로/달러 역시 1.3719/22달러에 호가되며 소폭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장 참가자들은 지난 금요일 유로/달러가 1.35~1.37달러에서 움직이며 큰 변동성 장세를 보여준 만큼 이날 유로/달러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시각 호주달러/미달러는 98.90/95센트에 호가되고 있다.
이날 호주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며 지난주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0.1% 내린 77.97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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