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현대건설 인수전] '결판' 임박...시장도 긴장

기사입력 : 2010년11월15일 09:57

최종수정 : 2010년11월15일 14: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늘 15시 입찰 마감..재계 이목집중


[뉴스핌=박민선 기자]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본입찰 마감이 다가오면서 시장에도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15일 오후 3시까지 본입찰 서류 접수가 마감된 이후 곧바로 평가에 이르면 16일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채권단은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에 이날 오전 10시까지 입찰 서류 제출을 요구한 상태로 현대건설의 '새주인 찾기'도 이번주중에는 결판나게 될 전망이다.

입찰장소마저 극비로 다루면서 입찰 예정자에게 은밀히 통보하는등 현대건설 인수전을 둘러싼 채권단, 현대차그룹, 현대그룹의 움직임이 비상하다.   

현대건설, 현대차 그룹은 지난 주말 막판까지 입찰가격등 계량 및 비계량 요소를 최종 점검하면서 입찰시간을 기다렸다.  

누가 새 주인이 되는냐에 따라 재계 전반적인 질서가 재형성되는 만큼 이번 현대건설 인수전은  국민적인 관심사로 부상, 그 결과에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 시장에서 관련주들은 몸을 한껏 낮춘 채 긴장감있는 양측의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오전 9시 45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거래일과 같은 수준인 7만 3500원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며 눈치보기가 한창이다.

하지만 입찰 과정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주인이 확정될 경우 현대건설을 향후 성장 스토리 등이 변화하면서 긍정적인 시각이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화증권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경영권이 정상화되고 주인이 생기면 공격적인 영업이 가능해진다는 가장 근본적 방향의 변화가 생긴다"며 "특히 주인이 없다는 것은 컨트롤러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도덕적 해이도 가능한 만큼 정제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향후 건설업계의 향방은 국내보다 해외 진출에 있어 필요성이 더 큰데 이런 부분에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고 수익성 있는 사업에 도전하는 것도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인수시 긍정적 효과가 더 클 것이라는 쪽에 무게를 싣는 시각도 있었다.

미래에셋증권 변성진 애널리스트는 "현대차그룹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확정될 경우 상당히 탄력적인 주가 흐름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도 건설업계 화두는 성장 기회 마련이라는 점이 화두인데 현대차그룹은 공장 인프라 등을 갖고 있기에 발휘할 수 있는 시너지가 클 것"이이라는 것이다.

그는 "건설업의 트렌드가 마진 하락이지만 현대건설은 상승으로 움직이고 있어 업황을 이길 가능성이 많다"며 "누구도 리스크 있는 사업을 통한 성장 스토리를 갖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것이 가능해지는 만큼 현대건설의 가능성 자체가매우 커지는 변화"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