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제네럴 모터스(GM)의 주식공모에 금요일(12일) 현재 600억달러 상당의 보통주 주문이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보통주 발행 한도액의 6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정통한 3인의 소식통에 따르면 GM 보통주에 대한 수요는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GM은 다음주 초까지 계속 주문을 접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GM은 감독당국에 제출한 IPO 신청서를 통해 100억달러 상당의 보통주를 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보통주 외에 GM이 증시에 내놓을 예정인 30억달러 상당의 우선주에도 '초과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강력한 수요를 감안하면 GM의 IPO는 주당 26달러~29달러 범위의 상단에서 주가가 결정되고, 한도외 추가발행을 뜻하는 초과배당옵션(overallotment option)이 행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과배당옵션을 행사할 경우 GM이 IPO로 조달할 액수는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쳐 156억5000만달러로, 이는 미국 IPO사상 신용카드사인 비자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GM은 IPO로 조달한 자본중 일부를 이용해 재무부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 지분을 현재의 60.8%에서 40%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Reuters/NewsPim]이강규기자(kangklee@newspim.com)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