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오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는 가운데, 일본은 사흘 만에 하락했고 중국 증시는 약세 출발한 뒤 하락 폭을 다소 좁히고 있다.
12일 일본증시는 개장 초부터 하락하며 넉 달 반 최고치에서 멀어지며 9800선 밑으로 떨어졌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80.14엔, 0.81% 하락한 9781.32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예상보다 부진한 매출 전망치를 내놓은 시스코로 인해 하락 마감한 후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
여기에 유럽 재정악화 위기가 다시 부각되며 엔화가 유로 대비 강세를 보이자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최근 강세를 보이던 은행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에 나서며 지수가 내림세를 보였다. 미즈호 파이낸셜은 3.8%, 미쓰비시 UFJ는 1.5% 내렸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91% 밀렸고 캐논이 1.49% 떨어졌다. 토요타 역시 1.39% 하락했다.
1% 가까이 내리던 중국 증시는 하락 폭을 거의 만회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46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04% 내린 3147.1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부동산주가 특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외국인에게 부동산 투자를 제한할 것이란 보도가 나온 후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가 3100~3150선을 테스트 할 것으로 보인다.
폴리부동산은 1.9%, 차이나방케는 2.2% 하락세다.
대만 증시 역시 하락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같은 시각 0.76% 내린 8373.2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한 데 따른 부담으로 지수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혼하이는 1.3% 내리고 있고 에이서 역시 1%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증시도 약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49% 떨어진 2만4580.0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