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신성홀딩스가 설비 증설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대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성홀딩스는 11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30원, 3.99% 상승한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정유석 연구원은 "산업은행이 2개월간 충분한 실사를 한 후 결정한 사항이기 때문에 신성홀딩스 기술력과 상환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이라며 "내년 매출액 4800억원 달성을 위해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전환사채 50억원에 대해 보호예수 기간이 1년이라 중기적으로 오버행 부담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 강문성 애널리스트는 "이번 자금조달이 200억원의 차입금을 대환하는 과정에서 차주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는 점과 그 규모가 크지 않아 희석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향후 성장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가진 투자자가 그만큼 많다는 것.
한편 이번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은 8529원, 전환가능주식수는 58만6235주(발행주식수 대비 1.7%)며 보호예수기간은 1년이다.
[뉴스핌 Newspim] 이청 기자(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