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 환율이 하락했다.
포르투갈의 국채발행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며 유로 재정위기 우려로 인한 투자심리의 위축이 다소 완화되는 가운데서도 미국의 재정 및 무역수지 적자폭 축소와 지난주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4개월래 최소치를 기록한 것이 미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11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1.50/1112.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19.00/1120.00원에 비해 7.50/8.00원 하락했다. 장중고점은 1116.50원, 저점은 1110.00원이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6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10.10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 종가 1110.20원에 비해 0.10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0.29p 상승한 11357.04로 장을 마쳤다.
외환시장에서는 미 달러화가 약보합세를 나타내며 유로/달러는 1.3783달러, 엔/달러는 82.26엔으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