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금융위원회가 러시아 연방금융시장청과 상호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10일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은 블라디미르 밀로비도프(Vladimir Milovidov) 러시아 연방금융시장청 의장과 증권분야 정보공유 및 협력증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과 러시아는 이번 상호 MOU 체결을 통해 내부자 거래와 시세조종에 대한 조사 및 제재 등 자본시장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지속적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진 위원장과 밀로비도프 의장은 이번 G20 서울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간 금융 및 증권분야에 있어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G20 의장국으로서 최근 금융규제개혁 분야의 성과와 향후 과제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로써 한국은 15개국 등과 22개 MOU를 체결했고 향후 주요국 및 신흥국과 MOU 체결을 통해 상호협력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