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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서밋] 총수들, 10일 저녁 한자리서 스킨십

기사입력 : 2010년11월10일 16:30

최종수정 : 2010년11월10일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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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강혁 기자] 글로벌 경영인들이 모이는 G20 비즈니스 서밋이 10일 저녁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은 이 자리에서 각국 기업 총수들과 활발한 스킨십을 가질 예정이다.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시작되는 환영만찬에는 120명의 글로벌 경영인과 함께 주한 외교사절, 국내 경제단체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한다.

라운드 테이블은 12개 소주제 워킹그룹별로 같은 그룹 소속의 경영인들이 함께 모이도록 구성했다.

우선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을 비롯, 일본 경단련 회장인 요네쿠라 히로마사(米倉弘昌) 스미토모 화학 회장, 바클레이즈 캐피탈의 제리 델 미시어, 맥그로힐컴퍼니의 해롤드 맥그로 3세, 리&펑그룹의 빅터펑 회장 등과 같은 테이블에 앉는다.

LG그룹 구본무 회장과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은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WEF(세계경제포럼)의 클라우스 슈왑 총재, 지앙 지앙킹 중국공상은행장, 요제프 아커만 도이체방크 회장 등과 같은 테이블이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사브/SEB 3개 회사를 맡고 있는 마쿠스 발렌베리 회장, 로얄 더치 셸의 피터 보저 CEO, 노무라 홀딩스의 와타나베 겐이치 회장, 이탈리아 최대 에너지 회사 에니의 로베르토 폴리 회장 등과 함께 만찬을 즐긴다.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은 이탈리아 최대 전력회사 에넬의 풀비오 콘티 회장, 렙솔의 안토니오 브루파우 회장, 리서치인 모션의 제임스 발실리 CEO, 알스톰의 패트릭 크론 CEO 등과 한 테이블이다.

두산그룹 박용현 회장은 포춘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우먼 1위에 랭크되기도 했던 앵글로 아메리칸의 신시아 캐롤, 다케다 제약의 하세가와 야스치카 CEO,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이집트 소낙의 칼레드 아부 이스마일 회장과 각각 같은 테이블에서 환담한다.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 대우증권 임기영 사장은 인포시스의 고팔라크리슈난 CEO, 휴렛패커드의 토드 브래들리 부사장, ING그룹의 엘리 리나스 ING 그룹 회장, 신일본제철의 미무라 아키오 사장과 같은 테이블에 앉는다.

KT 이석채 회장은 퀄컴의 폴 에릭 제이콥스 회장, 차이나모바일의 왕 젠저우 CEO, 세버스탈의 알렉세이 모다쇼프회장, 비자의 매리 엘렌 리체 최고 리스크관리 임원과 같은 테이블을 구성한다.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장 파스칼 뜨리꾸와 CEO, 페멕스의 조디 에르난 에레라 플로스 가스&석유화학부문 사장, 알카텔-루슨트의 라지브 싱 몰라레스 부사장 등과 같은 테이블을 형성한다.

현대중공업그룹 민계식 회장은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 로버트 보쉬의 프란즈 페렌바흐 회장, 베스타스의 디틀레프 엥겔 CEO, 제라르드 메스트랄레 GDF 수에즈 회장, 시스코 시스템스의 윔 앰프링크 부사장과 같은 테이블이다.

한편, 오영호 비즈니스 서밋 집행위원장 등 이번 환영만찬 주관을 맡은 의장요원들은 모두 녹색 타이를 같이 매고 만찬을 주관할 예정이다.

이는 우리 옛 조상들처럼 옷고름(tie)을 단정히 매고 주인으로서 손님에 대한 예를 갖춘다는 의미로, 의장요원들이 메고 있는 녹색 타이는 '푸른 서울'에 온 것을 환영하며, 전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환경보호와 청정에너지, 화합과 공조의 그린 서밋을 지향한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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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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