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우리선물은 10일 원/달러 환율이 유로/달러 급락에 따라 상승할 것이라며 1차적으로 1120원의 저항 여부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리선물의 변지영 연구원은 "유로/ 달러가 아시아환시 개장을 앞두고 1.37달러선 중반에서 지지 받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흐름을 지속할 지 여부가 금일 원/달러의 추가 상승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금일 예상 레인지로 1113.00~1125.00원을 제시했다.
변 연구원은 "FOMC 종료 이후의 피로감과 G20을 앞둔 경계감으로 방향성을 설정하기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유럽 재정우려가 부각되며 글로벌 달러화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며 "재료의 성격상 재정우려는 추세적인 위협을 논하기보다는 현재 조정의 강도를 결정짓는 변수에 가까운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 재정 우려가 지속되면서 미국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큰폭으로 상승했다. 유로/달러는 1.3779달러로 급락했고 달러/엔 환율은 81.71엔으로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