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산업전문 회의기획사인 키멕스그룹(대표 김영철)은 오는 29~3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2회 아시아 정유 및 석유화학 기술 컨퍼런스(Tech-Petro Asia 2010)’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내년도 국내 정유사 실적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IBK투자증권 박영훈 부장의 '개선되고 있는 중국의 경유 수급'을 비롯해 전 이수화학 공장장 김청래 교수가 '울산 석유화학 단지의 통합사례 및 추진방향', 한국에머슨의 패트릭 디로이터 사장이 '플랜트엔지니어의 변화된 세상', GS칼텍스 정남일 상무가 ‘GS칼텍스 여수공장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업계의 당면 과제인 기후변화대책과 에너지효율향상, 친환경연료, 위험기반검사/산업자산관리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에머슨, UOP, Hardor Topsoe, 슈나이더일렉트릭, 테크닙, 엑설리스 등이 후원하며, 부대행사로 관련 전시회도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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