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9일 채권시장은 악재가 선반영됐다는 인식과 금리 메리트에 힘입어 저가 매수세 유입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시장금리가 저점대비 50bp 이상 급등함에 따라 저가매수세 유입에 의한 기술적인 되돌림 장세가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날 금리메리트 및 숏커버링 수요로 인한 저가매수세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수익률의 경우 3.52%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으며, 매수 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3.55%를 제시했다.
시장은 금통위 및 자본규제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지만 악재의 선반영 및 금리메리트로 인해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기술적인 강세반전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오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이 7일만에 국채선물 순매수로 전환함에 따라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지속 여부에 주목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또 "20일 이동평균과의 과이격에 따른 기술적인 강세반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국채선물가격 111.75P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한다. 매수시점은 111.65P 수준.
아울러 그는 국채 10년-5년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48bp, 목표시점은 46bp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 10년 금리가 4% 중반에 도달하며 대내외 금리차에 의한 장기물 투자메리트가 높아졌다"며 "연말까지 장기물 수급공백 등을 고려할 때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 베팅 전략을 지속하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