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우리산업이 G20 정상회의 행사차량인 현대차의 전기차 블루온 및 GM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에 핵심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우리산업은 전 거래일대비 4.44% 오른 3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시작전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우리산업은 G20 정상회의 행사운행 전기차에 핵심 부품 납품중"이라며 "신규제품인 고전압히터가 글로벌 자동차업체에 본격적으로 공급되고 있다는 레퍼런스 확보로 향후 전기차 세계 시장 선점에 있어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제품인 차량용 공조기 제품과 신규 제품인 차량용 전장 부품을 현대, 기아차에 공급할 예정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AAF(Active Air Flap), SBR(Seat Belt Reminder), 전류센서, HLLD(Head Lamp Leveling Device) 등은 이미 양산 설비를 구축했다"며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 기아차에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매출 확대 및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기대감도 덧붙였다.
한편 우리산업의 하반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일단 3Q 실적은 매출 330억원에 영업이익 7.5억원 법인세차감전순이익 12억원이 예상된다"며 "4Q는 매출인식이 지연됐던 소급분 약 10억원 이상 발생하며 영업이익 2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