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대신증권은 8일 SK에너지에 대해 유가상승과 환율하락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가 상승과 원달러 환율 지속적 하락 등 매크로 지표가 SK에너지 영업환경에 가장 긍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23만원 상향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와 목표주가는 23만원(+20.1%)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1) 정제마진 등 영업환경 개선을 감안하여 Valuation 적용 영업실적을 2011년으로 변경, 2) 유가 2년여 만의 최고치 기록, 원달러 환율 지속적 하락 등 영업관련 매크로 지표가 동사 영업환경에 가장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국제유가 2년여 만에 최고치 기록, 환율하락 등은 영업환경에 가장 긍정적
국제유가(WTI)가 배럴당 86.8달러(11/5)로 지난 2년여 만에 최고가격을 기록하고있다. 이번 유가상승 배경에는 달러화 약세 등 일부 금융환경 요인이 작용하고 있으나 최근 동절기에 진입하면서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는 석유류제품의 정제마진 개선속도를 더 가속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정유사 실적을 좌우하는 경유 및 등유의 지난주(11/5일) 정제마진은 각각 배럴당 20.3달러, 18.1달러로 10월초 대비 각각 10.7%, 15%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정유사의 영업환경에 가장 긍정적인 매크로 상황은 제품가격이 인상될 수 있는 국제유가 상승과 유가도입에 따른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원달러 환율하락 국면이다. 지금은 유가상승과 함께 환율하락이 겹쳐 있는 국면으로 동사에 있어서 긍정적인 모멘텀인 것으로 판단된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