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8일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2011년 북미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으며 또 다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유진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다산네트웍스가 과거 진출에 실패했던 북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했다"며 "올해 북미시장 매출은 1억~20억원에 그칠 전망이나 2011년은 상당히 기대되는 시장"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은 정부의 강력한 통신인프라 구축 의지로 인해 향후 대규모 투자가 일어날 것"이라며 "북미의 MSO, 기업 및 정부사업을 주 타겟으로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산네트웍스의 올해 실적전망은 매출 1850억원과 영업이익 250억원, 순이익 230억원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2010년 기준으로 PER은 9배 수준"이라며 "통신장비 기업은 산업의 특성상 통신업체의 투자계획이 발표되는 연초(2월경)가 지나야 연간 목표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2011년을 예상하기는 어려우나 국내를 비롯한 해외 시장들이 통신 인프라 확대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출 2000억원은 무난히 넘을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 2300억원과 영업이익 340억원(영업이익를 14.8%), 순이익 276억원(순이익률 12%)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며 "2011년 컨센서스 기준 PER 7.6배로 성장가능성을 고려할 때 매력적인 주가"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