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진해운의 3분기 영업실적이 컨테이너선 사업 호조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5일 NH투자증권 지헌석 애널리스트는 발표를 앞둔 한진해운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컨테이너선 사업호조에 따라 큰폭의 영업이익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에는 컨테이너선 운임 상승 물동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지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또한 12월부터 주력 노선의 선박 공급이 줄어드는 만큼 운임 추가 하락 가능성도 낮아 중기적인 한진해운의 투자전망이 긍정적임을 설명했다.
이에 지 애널리스트와 NH투자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8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한진해운의 주가는 KOSPI 대비 10.3%p 초과 하락했다. 이는 국제 경기 둔화에 따른 컨테이너선 물동량 증가율 둔화 우려와 컨테이너선 운임의 조기 하락이 원인으로 지적돼왔다.
하지만 한진해운은 주가 하락으로 Valuation 매력이 높아졌고 해운사 선박 공급이 축소되면서 컨테이너선 운임이 하락을 멈추고 상승 전환할 전망이라고 지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