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우리투자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5일 한진해운에 대해 “3/4분기 매출액은 2조 7583억원, 영업이익은 3705억원, 순이익은 2311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3.4%를 달성했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한 것이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이는 성수기 효과도 크게 나타났지만, 기본적으로 수송단가 상승과 운항효율성이 개선되면서 나타났기 때문”이라며 “결국 일시적인 실적 호조가 아닌 중장기 고수익 구조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한진해운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3분기 영업실적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비수기인 4분기에도 적정 수익 확보 예상. 이러한 영업실적 호조세는 2011년까지 이어지면서 사상 최대 영업실적 경신 전망. 컨테이너 해운시장 호조 속에 벌크 해운시장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세계 해운시장은 2009년 최악의 상황을 확인한 이후 본격적인 회복세 시현중.
2010년, 2011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7.5%, 8.1%,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5,301원, 6,254원 등으로 고수익 달성 전망. 현 주가 기준 2010년, 2011년 PER은 각각 6.3배, 5.3배, PBR은 각각 1.08배, 0.91배, EV/EBITDA는 각각 5.2배, 4.6배로 절대적인 저평가 수준. 목표주가 48,000원은 2011년 예상실적 기준 PER 7.7배, PBR 1.3배 수준.
- 3분기 매출액 2조 7,583억원(+54.8% y-y), 영업이익 3,705억원(흑전 y-y) 달성
한진해운의 3분기 매출액은 2조 7,583억원(+54.8% y-y), 영업이익은 3,705억원(흑전 y-y), 순이익은 2,311억원(흑전 y-y), 영업이익률은 13.4% 달성.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한 것이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부문별 3분기 매출액은 컨테이너 2조 3,478억원(+66.0% y-y), 벌크 4,105억원(+11.7% y-y). 영업이익은 컨테이너 3,799억원(흑전 y-y), 벌크 -94억원(적지 y-y)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컨테이너 13.8%, 벌크 -0.3% 기록
- 2011년 역대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경신 전망
한진해운은 2004년에 연간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그 이후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는데, 2010년 본격적인 회복세에 이어 2011년 해운시장 호조세 속에서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할 전망. 2010년, 2011년 영업이익은 각각 7,146억원(흑전 y-y), 8,237억원(+15.3% y-y) 등으로 추정.
최근 3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성수기 효과도 크게 나타났지만, 기본적으로 수송단가 상승과 운항효율성이 개선되면서 나타났기 때문. 결국 일시적인 실적 호조가 아닌 중장기 고수익 구조를 유지할 전망.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