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은행업종 주가가 연말에는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랠리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교보증권 황석규 애널리스트는 "2011년 8개 은행 순이익이 11.2조원으로 8.0조원으로 추정되는 2010년 순이익 대비 전년대비 39.8%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 실적개선의 핵심은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따른 충당금 부담 완화와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NIM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한다는 것.
황 애널리스트는 "은행 종목 선정기준은 실적개선 여부고 2011년 실적개선이 전년대비 가장 극적으로 진행될 KB금융을 당사 최우선종목으로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실적의 레벨업을 보였고,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기업은행과 부산은행을 단기적으로 가장 유망한 종목들로 추천한다.
특히 신한지주의 경우 11월말에 검찰수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분간 주가의 불확실성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새로운 경영진에 대한 인선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유력한 후보들이 거론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부터 주가의 반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KB금융과 신한지주의 주가가 반등할 경우 은행주의 상승세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