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갤럭시탭 수혜주들의 주가가 꿈틀거리고 있다. 삼성전자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의 출시 소식에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에스맥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 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디스플레이도 6.47% 오르고 있고, 인터플렉스 역시 4% 이상 강세다.
이들 기업은 태블릿PC 시장 확대에 따른 터치스크린 관련 업체로, 갤럭시탭의 국내 판매를 앞두고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이밖에 백라이트유닛(BLU) 생산업체인 이라이콤(5.55%), 프리즘시트 관련 업체 엘엠에스(1.89%), 터치패널 업체 디지텍시스템(0.44%) 등 역시 상승 대열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반면 멜파스(2.25%), 인탑스(0.22%) 등은 내림세다.
현대증권 박종운 연구원은 에스맥에 대해 "내년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매출은 전년 대비 7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에스맥의 갤럭시탭 향 터치 패널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탭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국내 시장에 '갤럭시 탭(SHW-M180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7.0형 태블릿으로는 처음으로 구글의 인증을 획득, 안드로이드 마켓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