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에듀박스(대표 박춘구, 이대호)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인 영어말하기 자격시험 ESPT(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가 교사, 공무원의 영어 말하기 실력 평가에 적극 활용되고 있어 주목된다.
에듀박스는 4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우수 영어교사 인증제(TEE, Teaching English in English)의 평가도구로 ESPT를 채택하는 지방교육청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해 전국의 초중등 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우수 영어교사 인증제(TEE 인증제)는 우수한 영어교사를 발굴, 육성하는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의 하나다.
지난해 8월부터 경남교육청을 시작으로 올해는 경남 1900명, 부산 950명, 울산 250명, 대구 420명, 충남 300명, 광주 210명 등 총 4030명의 교사들이 ESPT를 통해서 영어말하기 실력을 평가 받았다.
ESPT는 인증제 외에도 교사 해외연수프로그램 선발에도 중요 평가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각 지방 교육청들은 ESPT 고득점 교사들 중 엄격한 심사 및 평가을 통해서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육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공무원 2천여명도 ESPT를 통해 영어말하기 실력을 검증 받는다. 지난해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시작으로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유치한 인천광역시는 국제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09년부터 공무원의 영어말하기 실력을 평가하고 있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화상과 음성을 모두 평가하는 ESPT의 객관적인 평가시스템이 지자체 및 교육청에 높은 신뢰를 주고있다”며 “지방 교육청,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듀박스는 ESPT 응시자를 위해 자사의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인 에듀박스닷컴(edubox.com)을 통해서 ESPT 대비 동영상 강좌 및 모의테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