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현대증권은 에스맥의 현재 주가가 내년 예상 실적 기준 PER 4.9배에 불과하므로 적극적인 매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박종운 애널리스트는 4일 "내년 예상 수정 EPS 성장률 72%, ROE 31%를 감안 할 때 PER 9배는 돼야 할 것"이라며 적정주가 1만 7000원을 제시했다.
내년부터 전방산업(태블릿 PC, 스마트폰)의 호조세가 가져다 줄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박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Captive 고객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내년 매출은 전년대비 7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에스맥의 갤럭시탭 향 터치 패널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부문에서도 견조한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로부터 수주 받을 신규 모델 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ITO 필름 내재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도 에스맥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중국공장의 생산성 역시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에스맥을 '터치패드 업계의 다크호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7% 급증한 332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4% 급증한 140억원으로 추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청 기자(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