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양적완화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비상장 주식시장도 현대위아를 중심으로 강세였다.
3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 예심 청구기업인 현대차그룹의 현대위아가 13.33% 오른 11만 9000원에 거래를 마감,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선박용 디젤엔진 제조업체 두산엔진도 1% 이상 상승했다.
현대카드가 2% 이상 밀렸으나,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1.67%, 2.94% 상승 마감했다.
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이 소폭 올라 나흘 만에 반등했고, 미래에셋생명도 3% 이상 오르며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세원테크는 10.42% 급등했다.
반면 오는 5일 코스닥 상장예정인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 아나패스와 음향기기 제조업체 삼본정밀전자가 각각 1.56%, 0.94% 내린 6만 3000원, 1만 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나패스와 삼본정밀전자의 공모가는 각각 5만 2000원, 8800원이다.
4일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생산업체 코프라도 0.75% 밀리며 닷새 만에 하락 반전했다. 10일 공모예정인 한국전자인증과 16일 공모예정인 전자 집적회로 제조업체 시그네틱스 역시 1% 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 심사 승인기업인 반도체 패키지 검사시스템 개발업체 인텍플러스는 3% 이상 빠지며 열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상장예심 청구기업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전화정보 서비스업체 케이티스와 유사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엘비세미콘이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덕신하우징도 사흘 연속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