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코스닥 시장에 첫발을 딛은 부산·경남지역 민영방송 KNN(케이엔엔)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약세다.
3일 KNN은 공모가인 9000원에 조금 못미치는 8800원으로 장을 시작한 후, 오전 9시 16분 현재 시초가 대비 0.91% 내린 8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KNN에 대해 "부산 경남지역내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성장중인 지역방송 업체"라고 소개하며 "수도권을 제외하고 최대 가시청권을 확보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상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방송 업체들의 경우, 설립시 요구되는 공적규제 영향 및 제작장비, 송출장비 등 높은 초기 비용 등으로 독점적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매출구조상 전방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광고시장은 경제성장률과 상관관계가 높은 만큼 경기변동에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간/가상/간접광고 도입 논의, 광고품목 제한조치 완화 기대, KBS 광고 축소계획 등으로 추가적인 시장 성장도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