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미국의 화장품업체 에스티 로더가 해외 판매 호조와 대대적인 광고지출에 힘입어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올렸다.
에스티 로더는 29일(현지시간) 9월30일로 종료된 기업회계연도 1분기에 주당 95센트, 총 1억9100만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1년전의 주당 71센트, 총 1억4070만달러에 비해 크게 개선된 실적이다.
반면 1회성 특별항목을 제외한 1분기 주당순익은 97센트로 톰슨 로이터 I/B/E/S전망조사에서 애널리스틀이 제시한 전망치 평균값인 77센트를 크게 넘어섰다.
에스티 로더는 실적발표와 함께 구조조정 경비를 제외한 올해 연간 순익전망을 기존의 $2.80~$3.05에서 $2.90~$3.10으로 상향조정했다.
에스티 로더의 주식은 뉴욕현지시간 오후 1시27분 현재 12% 이상 오른 72.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uters/NewsPim]이강규기자(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