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증시가 오후 들어 하락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초반까지는 이러한 조정세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오는 3일 열리는 미국 FOMC회의 내용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장에서도 불안한 움직임이 연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토러스투자증권 박중제 연구원은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인해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데 FOMC를 앞두고 차익실현 물량과 함께 불안한 심리가 표출되면서 나타나는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글로벌 증시의 상승이 양적 팽창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뤄져 왔는데 규모가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
그는 "그러나 기조적으로 달러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단기 조정이 가능하지만 오히려 이후에 전고점 이상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29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5.18p 내린 1882.69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