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11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부채 규모와 연금 지급 부담을 줄이는 등 재무여건 개선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간) GM은 부채 및 연금 지금부담을 110억 달러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이자 비용과 우선 배당금 5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미국 정부로부터 21억 달러의 우선주를 되사는 한편 전미자동차노조(UAW) 퇴직자 헬스케어 신탁에 28억 달러를 지불할 계획이다. 현재 약 270억 달러 정도 재원부족 상태인 연금 쪽에도 60억 달러를 투입한다.
전문가들은 GM의 행보에 대해 IPO를 앞두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GM은 지난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정부로부터 495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 받았다.
한편 이날 GM은 새로운 캐딜락을 생산하기 위해 미국 내 랜싱 그랜드 리버 공장에 1억 9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