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영리교육기관들에 대한 오바마 행정부의 새로운 규정이 예상보다 엄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들 종목이 28일(현지시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영리교육기관들이 학생들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한채 빚만 지게 만들었다며 지난 1년간 이들의 학생모집 방식을 통제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안을 준비해왔다.
연방 교육부가 작성을 완료, 내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새
규정안에 따라 영리교육기관들은 학생 모집시 졸업후 취업전망에 관해 과장된 정보를 제공할 수없으며, 연방지원금의 적용대상은 자격을 갖춘 학생과 프로그램으로 엄격히 제한된다.
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새로운 프로그램 승인절차는 예상했던 것 만큼 엄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무절제한 학생 증원을 막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하기에 앞서 영리교육기관들이 이에 대한 지세한 정보를 교육부에 제공하고 승인을 받도록 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최종안에서 의무적 사전 통지로 물러섰다.
현재 아폴로 에듀케이션 그룹을 비롯한 영리교육기관 소속 재학생들은 전체 미국 대학생 수의 11%, 학비융자금의 26%, 융자상환금 전체 연체건수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Reuters/NewsPim]이강규기자(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