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의 대표적 보안업체인 시만텍이 전년 동기에 비해 다소 줄어든 실적과 함께 오는 3/4분기의 강한 실적 전망치를 발표했다.
시만텍은 이날 2/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억 3600만달러, 주당 17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에 기록한 1억 5500만달러, 주당 19센트의 순익에 12%가량 줄어든 수준.
시만텍의 엔리크 살렘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4분기 판매와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이같은 결과를 보였다"며 "하지만 오는 3/4분기에는 더 나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모든 예상을 충족하고 있다"며 "마케팅 비용의 증가는 향후 우리의 제품 개발과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시만텍은 이같은 실적발표와 함께 오는 3/4분기에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33~33센트, 매출 예상치는 15억 7000만달러에서 15억 9000만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당초 월가의 시장 전문가들이 내다본 주당 32센트 순익과 15억 6000만달러의 매출 전망치보다 개선된 수준이다.
한편 시만텍은 3/4분기 실적 전망에 힘입어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6%나 오르며 16.70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