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3년간 7000억원 규모 R&D 예산 투입
- 차세대 전기차 기반 그린수송시스템 40조
- IT 융복합 기기용 핵심 시스템 반도체 19조
[뉴스핌=김연순 기자] 정부가 향후 3년간 조기성과 창출형 5대분야에 약 70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 5대 프로젝트에서 100조원 이상의 직접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 황창규 단장은 27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26일 개최된 전략기획단 회의에서 최종 심의 확정된 '5대 분야 조기 성과 창출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3~5년 내 시장 선도 혹은 선점 가능 프로젝트로 한 융합 신산업, 정보통신, 주력산업, 부품 소재, 에너지 등 총 다섯 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현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되, 차세대 신시장 기반 구축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발표된 '조기 성과 창출형 프로젝트'는 두개 트랙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 사업' 중 첫 번째 트랙으로, 국가 R&BD 메타플랜의 첫 단계로 추진될 계획이다.
정부는 5대 분야 '조기 성과 창출형 프로젝트'의 성공정 실현을 위해 앞으로 3년간 정부-민간 50% 매칭으로 총 7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부는 5대 프로젝트에서 ▲ 차세대 전기차 기반 그린수송시스템 (40조원) ▲ IT 융복합 기기용 핵심 시스템 반도체 (19조원) ▲ K-MEG(Korea Micro Energy Grid) (25조원) ▲ 고효율 대면적 박막태양전지 (11조원) ▲ 글로벌 선도 천연물 소재 신약 (10조원) 등 2020년 105조원의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5대분야 프로젝트 선정을 위해 황 단장 및 5대 분야 MD가 초기 검토부터 최종 결정에 이르는 전 프로세스를 주관하는 "Top-down" 방식과 분야별로 30회 내외의 산·학·연·관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하는 “Bottom-up" 방식의 장점을 결합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