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신양엔지니어링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 효과로 연일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27일 주식시장에서 신양엔지니어링 주가가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신양 주가는 2%가까운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다.
무엇보다도 이달 들어 상승세가 뚜렷했다는 점이다. 이달 중순 이후부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신양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배경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 효과로 풀이되고 있다. 신양은 현재 삼성전자의 갤럭시S 케이스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S 판매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신양의 실적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갤럭시S 모델 개발 초기단계부터 신양의 케이스가 채택, 해외(미국과 중국)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에 탑재하고 있다.
앞서 정종선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양 투자보고서를 내고 "성공적인 구조조정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효과로 3/4분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8년과 2009년 큰 폭의 적자를 시현했으나 이후 구조조정으로 재정상의 기초를 닦았다"며 "마침내 올 3/4분기 부터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