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 대형 영화사 드림웍스애니메이션SKG가 기대 이상의 실적 발표에 힘입어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2% 이상 상승했다.
또한 통신 반도체 생산업체 브로드컴 역시 실적 발표 영향으로 주가가 11%나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드림웍스는 개봉 영화 '슈렉:포에버에프터'의 흥행에 힘입어 지난 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드림웍스는 지난 3/4분기에 주당 47센트, 3980만달러의 순익을 거뒀다.
이는 전년동기에 기록한 주당 23센트, 1960만달러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결과이며,앞서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34센트의 순익을 크게 앞지른것이다.
실적 호재로 드림웍스는 마감후 거래에서 2.39% 상승한 35.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로드컴은 마감후 거래에서 11.4% 급등한 41.50달러를 기록 중이다.
브로드컴은 지난 3/4분기에 3억 2710만달러, 주당 60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8460만달러, 주당 16센트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수준.
같은 기간 매출은 18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에 벌어들인 12억 5000만달러에 비해 44%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사는 오는 4/4분기에 18~19억 달러 수준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내다본 17억 6000만달러의 전망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한편 이날 미국증시는 다가오는 중간선거와 연준의 양적완화를 앞두고 관망무드가 조성되며 강보합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05% 오른 1만1169.46포인트, S&P500지수는 전일대비 변화가 없는 1185.64포인트, 나스닥지수는 0.26% 전진한 2497.2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